행복은 어느 때 올까
곰곰이 생각을 해 보니까, 불만이 많을 때는 행복해 하지 않았던 것 같다.
감사함을 몰랐을 때, 이웃과의 친교를 나누지 못 했을 때 불만은 항상 생긴 것 같다.
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동은 결코 참된 삶이 아닐 것이다.
자기의 합리화를 위한 행위는, 추구하고자 하는 행복은 점점 멀어질 것이고 오히려 위선자가 될 늪에 빠지게 될 것 같다.
겸손하고 지혜가 있는 감사한 삶이야말로 살아있는 참 생명을 가꾸는 지혜로움일 것이다.
우리의 행복이라는 것은 절대로 물질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.
긍정적인 관계 속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서 올 것이다.
오늘 하루가, 입가에 미소가 살포시 번지는 그런 날을 꿈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