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청 듣기만하고 자신을 속이지 마라. 사실 어려운 일일 수 도 있다. 상대방의 말을 잘 들을 수 있어야만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진정,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 말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. 더불어 하느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한다.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한다. 많은 연습을 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우리 신앙 안에서 자주 만납시다. 내가 1991년도에 사제서품을 받고 보좌신부로써 처음으로 부임(약 2개월)되었던 곳이 의림동성당이었고, 사회복지 쪽에서만 사목생활을 하다가 또한 본당 주임신부가 처음 된 곳도 의림동성당이어서, 아마도 하느님께서는 특별한 의미를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홍금표 알비노 주임신부님의 강론중 복음말씀과 명언을 섞어서 말미에 하신 말씀이다..